[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임수민 아나운서와 이호섭 작곡가가 송해의 설 특집 ‘전국노래자랑’ 빈자리를 채운다.

7일 방송가에 따르면 KBS1 교양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설 특집 방송에는 건강 문제로 잠시 자리를 비운 MC 송해를 대신해 임수민 KBS 아나운서와 이호섭 작곡가가 대체 MC로 나선다.

송해는 지난달 31일 감기 몸살로 인해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대중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송해는 휴식을 취한 뒤 2, 3일 이내 퇴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설 특집 ‘전국노래자랑’은 이달 12일 녹화가 진행되며, 설 연휴인 26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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