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블랙독'에서 라미란이 서현진을 위로했다.

30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극본 박주연·연출 황준혁) 5회에서는 입시정보를 위해 노력하는 진학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학부는 입시정보를 얻기 위해 대학에 영업까지 뛰러나갔다. 이 가운데 고하늘은 일행을 기다리기 위해 박성순과 함께 자리했다.

박성순은 "나도 화장실 좀"이라며 "같이 갈래요?"라고 물었고, 고하늘은 "아뇨 다녀오세요 여기 있을게요"라고 답했다.

이에 박성순은 화장실로 향했다. 그러다 뒤를 돌아보며 잠시 생각에 빠졌다. 이후 박성순은 고하늘에게 다가가 "애들한텐 다 똑같은 선생님이에요. 나나 고하나 쌤이나"라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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