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이석훈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석훈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응원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안녕"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석훈은 만찢남 포스터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석훈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5표 차이로 아쉽게 낭랑18세에 패배해 7연승에 실패했다. 앞서 이석훈은 만찢남으로 6연 가왕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이석훈을 꺾은 낭랑18세의 정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누리꾼들은 낭랑18세의 정체를 서문탁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유의 음색과 파워풀한 보컬이 서문탁과 비슷했기 때문. 더불어 게스트로 출연한 백지영도 "나보다 언니다. 정체를 확신한다"고 자신 있게 말해 궁금증을 더한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이석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