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EBS 측이 펭수 시급설을 부인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펭수 시급설이 제기됐다. 펭수가 시급을 받고 있으며 광고의 인센티브도 받지 못한다는 것. 이에 팬들은 펭수에게 합당한 수익 배분이 이뤄지고 있는지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해 EBS 측은 23일 티브티데일리에 “펭수 시급제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부인했다.

펭수는 스타 크리에이터를 꿈꾸며 지구 반대편 남극에서 스위스를 거쳐 한국까지 바다를 헤엄쳐 온 EBS 연습생. 펭수만의 세계관과 재치 있는 입담 등으로 어른들 사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펭수는 첫 영상을 공개한지 7개월여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하기도 했다.

펭수 달력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펭수 달력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지마켓 온라인을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또한 교보문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펭수 달력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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