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신예 트로트 가수 유산슬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저도 유산슬 씨 팬이에요. 산슬씨 짱!"이라고 밝히며 "SBS '영재발굴단', 본 방송은 이번 주 수요일에. 수요일이 마지막이에요. 동원이 노래 기대해 주세요"라고 예고했다.

해당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 유산슬로 활약한 유재석과 함께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유산슬은 최근 주시은 아나운서가 MC로 있는 '영재발굴단' 촬영을 마쳤다. 유산슬은 해당 방송에 출연해 트로트 신동 정동원 군과 함께 깜짝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현재 주시은 아나운서는 '영재발굴단'은 물론, SBS 교양프로그램 '톡톡 정보 브런치', 스포츠 프로그램 '풋볼 매거진 골'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