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펜타곤 멤버 던과 가수 현아가 최근 입양한 반려견을 공개했다.

던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프지 말자"라며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현아는 반려견을 품 안에 안고 울먹이고 있다. 던은 "뭐가 불쌍해"라고 말했고, 현아는 "감동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던이 "잘 키우면 되지"라고 하자 현아는 "진작부터 데리고 올걸"이라고 아쉬워했다. 이에 던은 "이제 우리 애기야"라고 덧붙였다.

또한 던은 "유기견 데려오신 건가요"라는 팬의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해 8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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