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래퍼 키썸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키썸은 9일 자신의 SNS에 "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와 새 출발을 함께 하기로 했다"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키썸은 "앞으로 여러분께 좋은 음악과 콘텐츠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퍼스트원은 국내 대형 기획사 출신 연예 관계자들이 최근 설립한 신생기획사다. 퍼스트원은 첫 아티스트로 키썸을 맞이했다.

키썸은 새 소속사와 함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향후 뮤지션으로서 실력을 키우고 대중들과 더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