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키썸 "오랜만에 발매한 신보, 굉장히 오래전 쓴 자작곡"
2022. 02.11(금) 13:12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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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최파타'에서 래퍼 키썸이 신곡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최파타 패밀리 초대석'에는 키썸, 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키썸은 지난달 19일 새 싱글 '더 세컨드 키 투 썸 아일랜드(THE 2nd KEY TO SUM ISLAND)'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키썸의 장기 프로젝트 'SUM ISLAND'의 두 번째 시리즈로,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 'THE 1st KEY TO SUM ISLAND'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발매되는 곡이다. 봄바람의 설렘을 닮은 지난 앨범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는 한층 성숙해진 키썸의 음악적 색깔과 독보적인 감성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

신곡 '사실 누군가 날 감싸 안아 주길 원해'는 '앙상하고 마른 나무'라는 뜻의 영어 단어 'Bare Trees(베어 트리)'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됐다. 어쿠스틱 힙합 장르의 곡으로, R&B 리듬에 얹어진 808 베이스와 서정적인 기타 리프, 솔직하면서도 공감 가는 노랫말이 어우러져 감성을 극대화했다.

이에 대해 키썸은 "정말 오랜만에 발매한 신곡이다. 사실 굉장히 오래전에 쓴 노래다. 겨울에 마른 나뭇가지를 보고 '외로운 나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쓰게 됐다. 사람은 누구나 외로움이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 곡에 너무 만족한다. 제가 발랄하고 통통 튀는 노래를 많이 불렀었는데, 이런 감정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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