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가수 소야가 '복면가왕' 출연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소야는 1일 저녁 자신의 SNS에 "짠! 탕수육은 바로 저 소야였습니다! 꿈의 무대였던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되어 너무 너무 영광이었고 행복했습니다! 복면 쓰고 무대에 섰던 그 순간을 떠올리면 아직도 꿈만 같아요"라는 글을 게재,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소야는 이날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썼던 탕수육 가면을 들고 촬영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더불어 소야는 "앞으로 가수 소야의 모습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소야는 이날 '복면가왕'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에서 유산슬과 함께 듀엣 무대로 대결을 펼쳤다. 5표 차이로 안타깝게 탈락한 소야는 솔로 무대에서 지나 '꺼져줄게 잘 살아'로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소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