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팬들의 응원에 큰 힘을 얻는다고 했다.

원어스(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3집 미니 앨범 '플라이 위드 어스(FLY WITH 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새 앨범은 1집 '라이트 어스(LIGHT US)', 2집 '레이즈 어스(RAISE US)'을 잇는 '어스(US)' 시리즈 마지막 완결편이다. 지난 1월 데뷔한 원어스는 벌써 세 번째 컴백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환웅은 "앨범을 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저희가 꿈꿔왔던 일이기에 저희 노래를 들어주시는 것 자체가 감동적이었던 것 같다. 팬분들의 목소리와 저희 노래 좋다는 응원 한 마디 한 마디에 힘을 얻고 있다"며 쉼 없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비결을 밝혔다.

이번 '플라이 위드 어스'에는 타이틀곡 '가자'를 포함해 '인트로: 플라이 미 투 더 문(Intro: Fly me to the moon)' '윙윙윙윙' '블루스카이(Blue Sky)' '레벨업(Level Up)' '스탠드 바이(Stand By)' 등 다양한 장르의 여섯 트랙이 담겼다.

원어스 새 미니 앨범 '플라이 위드 어스'는 오늘(30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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