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마인드유(재희, 고닥)가 소극장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마인드유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폼텍웍스홀에서 단독 콘서트 '누군가의 플레이리스트 Track. 17 마인드유 소극장 장기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드릴까요?' 콘서트 제작팀 '청춘 그리다'의 2번째 프로젝트이자 새롭게 진행되는 장기 콘서트다. 앞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드릴까요?'를 통해 두 번의 콘서트를 선보이며 음악 팬들을 매료시킨 바 있는 마인드유는 작고 소소하면서도 소중한 소극장 콘서트로 다시 만날 예정이다.

특히 마인드유는 이번 소극장 콘서트에서 다양한 셋리스트와 함께 자신들이 위로받는 음악들을 노래하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관객들과 가장 위로받고 공감받았던 음악들을 서로 공유하며 특별한 가을을 선물할 전망이다.

마인드유 '누군가의 플레이리스트 Track. 17 마인드유 소극장 장기 단독 콘서트'는 오는 11월 1일 저녁 8시, 2일 저녁 6시, 3일 저녁 6시 서울 폼텍웍스홀에서 개최되며 공연 티켓은 오늘(30일) 저녁 7시 예매 진행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