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4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팬미팅을 개최한다.

트와이스는 오는 10월 20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 '원스 핼러윈 투(ONCE HALLOWEEN 2)'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트와이스는 지난 2017년부터 매해 가을 팬미팅을 진행하고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나눴다. 특히 핼러윈 콘셉트로 열린 작년 팬미팅에서 깜짝 코스프레를 선보여 열띤 반응을 얻었다.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두 번째 핼러윈을 준비한 트와이스는 파격적인 드레스 코드는 물론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로 팬들을 기쁘게 할 예정이다.

또 멤버들은 공연 세트리스트 구성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알찬 팬미팅 준비에 정성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5년 10월 20일 데뷔한 트와이스의 데뷔 4주년에 맞춰 개최돼 팬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트와이스는 더욱 많은 팬들과 만나기 위해 오후 1시와 저녁 6시에 걸쳐 1일 2회 공연을 진행하며, 1인 1회 관람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오늘(30일) 저녁 8시부터 팬클럽 '캔디(CANDY)', 이어 오는 10월 2일 저녁 8시 팬클럽 '젤리(JELLY)'를 대상으로 한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23일 신곡 '필 스페셜(Feel Special)'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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