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프로젝트 그룹 슈퍼엠(SuperM)이 역대급 시너지를 선사한다.

슈퍼엠(태민, 백현, 카이, 태용, 마쿠, 루카스, 텐) 첫 번째 미니 앨범 '슈퍼엠'은 오는 10월 4일 글로벌 음악 플랫폼은 물론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앨범에는 다채로운 색깔의 다섯 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쟈핑(Jopping)'은 '뛰다'는 뜻의 '점핑(Jumping)'과 샴페인 뚜껑을 딸 때 나는 소리인 '팝핑(Popping)'을 조합해 만든 '파티하자'는 뜻의 신조어다. '우리만의 무대를 불태우고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도입부의 웅장한 브라스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는 보컬이 돋보이는 일렉트릭 팝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통해 슈퍼엠이 보여주고자 하는 SMP(에스엠 뮤직 퍼포먼스, SM Music Performance)를 표현한 만큼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 이번 앨범은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Capital Music Group)의 요청으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일곱 명의 멤버들의 시너지로 완성된 새로운 음악을 만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한편 슈퍼엠은 오는 10월 5일 미국 할리우드의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야외 쇼케이스 '슈퍼엠: 라이브 프롬 캐피톨 레코즈 인 할리우드(SuperM : Live From Capitol Records in Hollywood)'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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