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영상 도욱일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연휴를 위한 인사를 남겼다.

안소미는 추석을 앞두고 티브이데일리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명절 인사를 전했다.

먼저 안소미는 "추석 특집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며 추석 연휴 계획을 밝혔다.

안소미는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매력과 맛깔나는 목소리로 지난 2015년 발매한 싱글 '술 한잔' 한 소절을 부르며 다가오는 추석 분위기를 살렸다.

그는 이어 "추석 연휴 때 오고가는 길에 차가 많이 막히지 않냐. 안전운전 하시길 바란다"고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더불어 "추석에 술은 조금만 드시길 바란다. 건강이 최고다. 돈 중요하지 않다"며 건강관리의 중요성 역시 강조했다.

한편 안소미는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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