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레인보우가 완전체로 뭉쳤다.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은 11일 인스타그램에 "똥깨멍의 첫 뮤지컬 '싯다르타'"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싯다르타'로 뮤지컬 첫 도전에 나선 가수 노을을 응원하기 위해 레인보우 멤버들이 총출동한 모습이다. 김재경을 비롯해 고나은, 오승아, 지숙, 조현영, 정윤혜 등 노을 응원차 모두 모여 든든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는 지난 2009년 데뷔해 2016년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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