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고속도로교통상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 IC 인근 경부고속도로가 귀경 차량이 몰려 정체가 일어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귀성방향 정체는 오전 10~11시께 시작돼 오후 6시께 절정에 이르렀다가, 이튿날 오후 7~8시께 해소되고 귀경방향은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경찰헬기에서 바라본 서평택JC 인근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역시 극심한 교통정체이 빚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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