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신인 가수 릴리비(liliby)의 신곡 ‘그냥 비가 오니까’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최근 공개 된 ‘그냥 비가 오니까’의 뮤직 비디오는 릴리비의 섹시함과 몽환적인 퍼포먼스, 고혹적 눈빛 연기까지 느낄 수 있다.

특히 비오는 날의 그리움과 외로움을 표현했으며, 각 장면마다 릴리비의 여성적 매력을 담아 곡의 분위기를 살렸다.

뮤직비디오를 맡은 조병희 감독은 “릴리비는 색깔이 강한 아티스트다. 곡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영상이 만들어 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릴리비는 “촬영 당일 비가 내려서 도움이 됐다”며 “노래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 뮤직비디오다”고 밝혔다.

또한 릴리비는 순차적인 음원 공개와 자기만의 색깔있는 음악을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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