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혜성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연출 유종선·극본 김태희) 제작발표회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렸다.

이날 지진희, 이준혁, 허준호, 강한나, 배종옥, 김규리, 손석구, 최윤영, 유종선 감독 등이 참석했다.

'60일, 지정생존자'는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의 미국 드라마 '지정생존자'를 원작으로 한국 실정에 맞춰 각색한 작품이다.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에서의 폭탄 테러로 대한민국의 환경부 장관 박무진(지진희)이 60일 동안 대통령의 권한을 대행하는 동안에 테러의 배우를 찾아내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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