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김진경 크루셜스타 커플이 스페인에서 함께 한 화보 사진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김진경의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30일 "김진경과 크루셜스타가 열애하는 게 맞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관계자는 "김진경과 크루셜스타가 교제한 지 약 1년 가까이 됐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패션, 그림 등 공통 관심사가 많아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김진경 크루셜스타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열애 소식과 함께 지난달 공개됐던 두 사람의 다정한 여행 사진에 다시금 이목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달 한 패션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여행했다. 관련 사진에서는 1년 차 연인의 풋풋한 모습과 함께 두 사람의 남다른 스타일링 센스를 엿볼 수 있다.

사진 속 김진경과 크루셜스타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커플 여행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해변과 어울리는 트로피컬 셔츠와 하와이언 셔츠로 커플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시원한 래쉬가드 룩으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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