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날보러와요'서 남희석 父 만남 [TV온에어]
2018. 11.21(수)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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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사기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날보러와요'에 그대로 등장했다.

2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날보러와요-사심방송 제작기'(이하 '날보러와요')에서는 마이크로닷이 편집 없이 나왔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남희석의 아버지를 만나러 보령 대천항을 찾았다. 마이크로닷을 한눈에 알아본 남희석의 아버지는 "내가 보령 낚시왕"이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출연진 역시 "남희석 아버님이 나오는 줄 몰랐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가졌다는 남희석의 아버지는 마이크로닷을 위해 요리를 준비했다. 마이크로닷과 남희석 아버지는 시장을 찾아 참돔을 산 것은 물론, 시장 인기를 실감하며 팬서비스를 하기도 했다.

마이크로닷은 남희석 아버지의 요리를 곁에서 지켜보며 성실하게 보조를 했다. 아버지는 블루베리를 첨가한 새로운 탕수육을 소개했고, 생소한 레시피에 마이크로닷과 출연진이 궁금증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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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의 아버지는 능숙한 요리 실력을 뽐냈고, 마이크로닷은 이를 신기하게 지켜보면서도 레시피를 소개하며 능숙하게 방송을 진행했다.

이후 마이크로닷은 완성된 탕수육과 도미 요리를 맛보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그는 익숙한 참돔은 물론, 생소한 블루베리 탕수육 역시 맛있게 먹으며 제대로 된 먹방의 진수를 보여줬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마이크로닷, 산체스 형제의 부모가 19년 전 충청북도 제천에서 20억 원 대 사기를 저지른 뒤 뉴질랜드로 떠났다는 글이 퍼지면서 '부모 사기설'에 휩싸였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방송 내내 밝은 모습을 보였다. 논란에 대한 진위 여부가 드러나지 않고, 마이크로닷 당사자의 사건은 아님에도 엄연히 피해자의 주장이 존재하는 상황. 논란과 전혀 무관한 마이크로닷의 활발한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불편함을 느끼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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