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고 김중순 편, 몽니 우승…로맨틱펀치·영지·듀에토 등 활약 [TV온에어] |
| 2018. 10.20(토)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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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후의 명곡 |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밴드 몽니가 우승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가 작사·작곡가 고(故) 김중순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홍경민, 김소현, 손준호, 몽니, 로맨틱펀치, 영지, 듀에토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지가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영지는 고 김중순이 작사한 '잊게 해 주오'를 선곡했으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했다. 감동적인 무대를 펼친 영지가 첫 무대만에 고득점을 얻어 남은 가수들에게 긴장감을 안겼다. 손호준과 김소현 부부가 그 뒤를 이었다. 두 사람은 '진정 난 몰랐네' 무대에서 남다른 호흡으로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이를 지켜보던 게스트들 역시 뮤지컬 한 편을 본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치열한 대결 끝에 첫 라운드에서는 영지가 손호준, 김소현 부부를 제쳤다. 듀에토가 세 번째 순서로 뽑혔다. 고 김중순이 작곡한 '잃어버린 정'을 선택한 듀에토는 팝페라 듀오다운 남다른 울림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듀에토가 417명의 선택을 받아 영지를 이겼다. 홍경민이 듀에토와 겨루게 됐다. 그는 고 김중순이 작사한 '울려고 내가 왔나'를 불렀다. 홍경민은 특유의 시원시원한 보이스를 통해 관객들의 흥을 돋웠다. 하지만 홍경민이 아쉽게 듀에토에 패배, 듀에토가 2승을 이어갔다. 몽니와 로맨틱펀치, 밴드들의 대결도 이어졌다. 먼저 로맨틱펀치가 나섰다. 그들은 '부산 갈매기'를 선곡했고, 무대 직전 "기존의 곡 정체성을 살리는 대신 우리 색깔을 많이 넣으려고 노력했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나는 무대를 꾸민 로맨틱펀치는 듀에토를 꺾는 기염을 토했다. 로맨틱펀치에 도전장을 던진 몽니는 '빗물'을 선택했다. 몽니는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며 로맨틱펀치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이에 몽니가 3표 차로 로맨틱펀치를 이겨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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