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배우 존 조가 특급 팬서비스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추적 스릴러 영화 '서치'(감독 아니쉬 차간티) 주연배우 존 조의 내한 이벤트 당시 사진이 17일 공개됐다.

'서치'는 탄탄한 스토리와 치밀한 구성으로 화제를 모으며 국내에서 294만 관객을 돌파할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같은 흥행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과 더불어 IPTV&OTT VOD 서비스 오픈 홍보차 내한한 존 조는 팬사인회에서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존 조는 뜨거운 팬들의 환호에 "꿈을 꾸는 것 같다. 깨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감격했다. 이어 진행된 팬 사인회에서는 사인은 물론 팬들과의 셀카 촬영부터 모자, 선글라스, 화관 등 팬들이 준 선물을 직접 착용하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존 조는 자신의 휴대폰을 꺼내들고 300여 명에 달하는 팬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남기며 훈훈한 팬 사인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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