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티모시 샬라메가 청춘미를 뽐냈다.

영화 '핫 썸머 나이츠'(감독 엘리야 바이넘) 측이 배우 티모시 샬라메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 3종을 17일 공개했다.

영화 '핫 썸머 나이츠'는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아웃사이더, 하지만 위험천만한 첫 비즈니스도, 아슬아슬한 첫 사랑도 완벽하게 성공해 내고 싶은 소심의 아이콘 다니엘(티모시 샬라메)의 강렬하고 짜릿한 여름을 그린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 3탄은 다채로운 색감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극적인 아웃사이더의 모습부터 소년미, 섹시미를 장착한 모습까지. 티모시 샬라메가 연기한 다니엘의 다양한 매력이 담겨 기대를 모은다.

또한 분홍, 노랑, 파랑, 초록의 비비드한 컬러가 매치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구와도 어울리지 못하고 소외된 채 아웃사이더를 자처하던 소극적인 소년이 점차 적극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담겨져 팬들의 설렘을 더하고 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순수한 청년의 모습을 소화한 티모시 샬라메가 또다른 청춘의 일탈을 펼칠 영화 '핫 썸머 나이츠'는 10월 18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핫 썸머 나이츠'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