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배우 윤다영이 청순미 넘치는 셀카로 투표를 독려했다.

윤다영은 13일 자신의 SNS에 "국민의 소중한 권리, 소중한 한 표 행사해요 촬영 끝나고 달려온 투표소~ #지방선거#투표#완료#셀카#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다영은 손등에 투표인주를 찍어 2018 지방선거 투표를 인증한 모습이다. 내추럴하게 흰 티를 입은 모습에서는 청순미도 느껴진다.

윤다영은 종합편성채널 MBN 수목드라마 '리치맨'(극본 황조윤·연출 민두식) 김보라(하연수)의 룸메이트이자 귀여운 욕망을 가진 현실주의자 박미소 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투표가 13일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전국 1만 4,13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되고 있다. 배우 한지민을 비롯해 그룹 트와이스, 가수 보아 등이 SNS를 통해 투표를 독려했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윤다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