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배우 장기용과 이예나의 열애설이 불거지며 이예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오전 장기용과 이예나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열애설 보도 이후 장기용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에 대해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이미 헤어진 상태다.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그를 응원해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장기용과 열애설이 난 이예나는 1993년생으로 올해 26살이다. 1992년생인 장기용보다 한 살 어린 나이다. 아역배우로 잠깐 활동하다 전향해, 동국대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했다.

이어 지난 2004년 MBC 드라마 '단팥빵'으로 본격 연기에 길에 들어섰다. 최근에는 케이블TV tvN 드라마 '써클:이어진 두 세계'에서 특별출연하며 오랜만에 방송 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또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와 가수 배슬기 채연 등과 함께 볼링을 취미로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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