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립스틱 프린스2' 프린스들이 총출동하는 V앱 라이브가 오늘(27일) 생중계된다.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케이블TV 온스타일 새 예능프로그램 '립스틱 프린스-초밀착 터치 스캔들'(이하 '립스틱 프린스2')는 김희철, 토니안, 서은광, 피오, 엔, 셔누, 로운, 쟈니가 '프린스'로 나서 여심 저격에 나설 예정이다. 시즌1보다 업그레이드된 '심쿵' 스킬을 선보일 '프린스'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첫 방송을 3일 앞두고 '프린스' 김희철의 디데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희철은 브러쉬를 든 채 특유의 꽃미모를 뽐내며 "봐"라고 박력있게 말하다가 "보기 싫으면 보기마"라고 하며 '츤데레'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8인의 '프린스'들이 총출동하는 생중계 방송이 오늘(27일) 공개된다. 김희철이 직접 MC를 맡아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 '프린스'들의 꽃미모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레드카펫은 물론 포토타임도 준비돼 있다고. 또한 이번에 새롭게 투입된 새로운 '프린스' 쟈니와 엔의 신고식과 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Q&A 시간도 마련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립스틱 프린스2'는 3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 온스타일과 올리브TV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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