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나 혼자 산다' 황치열의 중국활동 일부가 공개됐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황치열의 중국 '나는 가수다' 참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치열은 빅뱅의 '뱅뱅뱅'을 준비했고 리허설에서 PD로부터 "백 점 만점에 80점이다. 본방송에선 100점을 보여달라"는 말을 들었다. 늘 본방송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줬다는 칭찬을 받은 황치열은 코코 리의 대기실을 찾았다.

코코 리는 영화 '뮬란' OST로 국내에 알려진 유명 가수. 국적을 떠나 황치열에게 대선배인 코코 리는 황치열의 달력을 받고 뛸 듯이 기뻐했고 "중국에서 대박날 것이다. 최고다"라고 황치열을 추켜세웠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그리는 리얼 다큐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으로 2013년 3월 첫방송된 이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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