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영화 ‘버스 657’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해당 영화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에서는 개봉을 앞둔 다양한 신작 영화들이 소개됐다.

이와 함께 오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버스 657’의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다. 일명 ‘질주 액션 스릴로’로 할리우드의 명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출연해 또 한 번의 ‘명품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로버트 드니로와 제프리 딘모건의 추격전을 다룬 해당 영화는 딸을 살리기 위한 마피아 보스 실바(로버트 드니로)의 검을 돈을 훔친 본(제프리 딘 모건)의 대결이 주된 구도로, 예기치 못한 상황 아래 버스 납치 사건을 다룬다.

‘토너먼트’ 감독 스콧 만과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스턴트 코디네이터 키스 애덤스 등이 참여해 짜릿한 액션을 연출해낸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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