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이승훈, 한·중·일 첫 대형 팬미팅 불참 ‘건강 적신호’
2015. 01.09(금) 09:06
위너 이승훈 WWIC 불참
위너 이승훈 WWIC 불참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그룹 위너(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의 이승훈이 건강 문제로 10일부터 진행되는 한·중·일 대형 투어 팬미팅인 2015 WWIC(WORLDWIDE INNER CIRCLE CONFERENCE) 베이징 공연에 불참한다.

WWCI는 중국 베이징 공연을 이틀 앞둔 8일 “2015년 1월 10일 베이징공인체육관에서 열리는 위너 WWIC 2015 베이징 콘서트에 위너의 멤버 이승훈이 건강상의 문제로 참석할 수 없게 됐습니다”라는 공식 안내문을 게재했다.

안내문에는 “투어 소식이 전해진 후 많은 팬들과 관객 분들이 이번 공연에 지대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이승훈이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관계로 이번 공연에서 많은 팬들과 관객 분들에게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수 없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여러분이 이후에도 계속 위너와 다른 공연에도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WWIC는 “이승훈이 이번 공연에 불참하게 되어 여러분께 불편함을 끼쳐드리게 된 점에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라고 덧붙이며 공연을 예매한 팬들에게 사과의 말을 덧붙였다.

10일부터 진행되는 위너의 첫 번째 팬미팅인 WWIC는 한·중·일 3개국 주요도시에서 이뤄지는 대형 투어다. 첫 번째 공연 장소인 베이징에 이어, 17일 상해, 24일 심천, 31일 서울을 거쳐 다음달 20일과 21일 일본 오사카, 22일 도쿄에서 마무리되는 일정이다.

이승훈의 건강상 불참 소식이 공연을 이틀이나 앞둔 상황에서 알려지자, 팬들의 염려 역시 커지고 있다. 언제쯤 복귀하게 될지도 미지수.

더군다나 위너는 인원수가 많은 타 그룹과는 달리 5인조 그룹이기에 퍼포먼스를 담당하는 이승훈의 공백이 크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번 공연의 국내 티켓 가격은 3만3000원, 일본 공연의 최고가 좌석은 약 6만9000원 선이며, 중국 공연의 티켓은 10만원에서 최고 17만원에 이른다. 이에 적지 않은 가격의 공연에서 5분의 1의 공백을 떠안아야 하는 이번 베이징 공연의 퀄리티 역시 우려를 안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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