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영화 '나홀로 집에'에 출연한 맥컬리 컬킨의 근황이 화제다.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맥컬리 컬킨이 출연했던 '나홀로 집에'가 케이블 채널 CGV를 통해 오전 9시부터 전파를 탔다. 이에 '나홀로 집에'에서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쳤던 맥컬리 컬킨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난달 맥컬린 컬킨의 사망설이 제기가 됐다. 이에 맥컬리 컬킨을 담당하고 있는 소속사는 "사망한 것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맥컬리 컬킨은 당시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밤 벨몬트 공연에서, 이게 바로 우리 스타일"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리기도 했다.

맥컬리 컬킨은 현재 록밴드 피자 언더그라운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록밴드 공식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통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1990년대 영화 '나홀로 집에 1, 2'에 말썽꾸러기 케빈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나홀로 집에' 스틸컷, 피자 언더그라운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