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월드컵 개막식에 등장한 가운데, 그의 몸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3일 오전(한국시간) 제니퍼 로페즈는 브라질월드컵 개막식에서 공식 주제가 '위 아 더 원'(We are the One)을 열창하며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이에 앞서 제니퍼 로페즈의 과거 의상 사고 해프닝 역시 눈길을 끈다. 과거 한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는 제니퍼 로페즈의 의상 사고를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이는 과거 제니퍼 로페즈의 이탈리아 공연 일부를 담은 것으로, 그는 무대 위에서 섹시한 댄스를 선보이다가 도중 가슴이 노출되는 상황을 겪었다.

하지만 영상 속 제니퍼 로페즈는 금세 옷매무새를 매만진 후, 댄스를 이어가는 노련함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안도감을 자아냈다.

제니퍼 로페즈의 과거 의상 사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라틴 팝 디바의 위엄" "몸매 최고" "엉덩이 보험만 1조원 이상이라던데" "월드컵 개막식, 제니퍼 로페즈가 있어 눈이 즐거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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