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SBS 추석특집 ‘황금가족’이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를 기록했다.

1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오후 방송된 ‘황금가족’은 전국기준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각 분야 연예계 대표 스타 가족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백아연은 부모님의 결혼기념일과 자신의 생일이 얼마 차이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언급했고, 백아연의 어머니는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서 그랬다”며 백아연의 출생의 비밀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추석특집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베스트'는 7.7%, MBC ‘추석특집 나는가수다 명곡 BEST10’은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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