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성현주가 노라 존스의 'Don't know why'를 열창해 호평을 얻었다.

25일 밤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이하 위탄3)'은 생방송 진출자 Top16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성현주는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노라 존스의 'Don't know why'를 열창해 보는 이들을 흡족하게 만들었다. 특히 성현주는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목소리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태원은 "김연우가 귓속말로 계약하라고 했다. '위대한 탄생'이 너무 고마웠다. 성현주와 이곡과 잘 어울렸다"고 말했다.

김소현은 "오늘 무대 만족스러웠다. 음악을 사랑하는 현주가 너무 예뻤다. 선곡도 무대도 완벽했다"고 극찬을 했다.

한편 '위탄3' 우승자는 총 상금 3억원과 SUV 차량을 부상으로 받게 되며, 준우승자는 스포츠 쿠페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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