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전기공고' 취업 100% 달성하며 정상 우뚝 |
| 2012. 12.21(금) 1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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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해룡 교감 |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에너지 분야 마이스터고인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학교법인 한국전력학원, 교장 강희태)가 '취업 100% 달성'을 기념해 21일 저녁 6시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그 동안의 성과와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희태 교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취업 100%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취업 100%도 의미가 있지만 공기업 대기업 중견기업에 적절하게 취업이 돼 더욱 의미가 깊다"고 덧붙였다. 또한 "첫발을 내딛을 때 어려움이 많았지만 한걸음 한걸음 노력하다 보니 정상에 올랐다. 많은 분들의 격려 덕분이다. 졸업생들이 우리나라 산엽계에 큰 이바지가 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이어 황해룡 교감은 마이스터고의 취업 경과 보고를 전하는 말미에 "인고의 시간을 견디고 그 보람을 이제 결실로 맺은 것 같다. 지금 이 시간이 앞으로 더욱 정진하고자 하는 다짐의 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황해룡 교감은 "이론보다는 실무 위주의 수업으로 교육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어 4년제 대학 졸업생들과 실무 능력 면에서는 절대 뒤쳐지지 않는다"며 "부족한 것이 있다면 단지 대학에 다니는 4년이란 시간의 차이다. 하지만 그것이 일을 함에 있어서 절대 문제가 되는 부분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기념식 말미에는 수도전기공고의 취업 100%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뮤지컬 배우 최낙희와 채시현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최낙희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과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의 '임파서블 드림'을 열창했다. 이어 채시현은 뮤지컬 '시카고'의 '올댓 재즈'를 부르며 축하 분위기의 흥을 돋우었다. 마지막으로 최낙희와 채시현은 함께 뮤지컬 '그리스'의 'You're the one that I want'로 축하 공연을 마무리 지었다. 수도전기공고는 지난 2010년 마이스터고로 개교하여 내년 2월 첫 졸업생(마이스터 1기)을 배출하게 되며, 11월 27일 부로 졸업예정자 전원 취업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수도전기공고는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전력그룹사에 87명,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석유공사 등 에너지관련 공기업에 21명의 학생들이 취업에 성공해 졸업예정자(196명) 대비 공공기관 취업률이 55%로 전국 마이스터고 가운데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두산중공업 및 삼성전자 등 대기업 채용에도 50명의 학생들이 취업을 하여 학생들의 취업 만족도나 질적인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김한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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