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최민지 기자]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배우 유아인의 공항 '반전 패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 사진은 태국 수바나부미 공항에서 찍은 사진으로 유아인은 긴소매 상의와 짧은 하의로 큰 웃음을 줬다. 딱 붙는 반바지를 입은 유아인은 긴 양말과 운동화를 매칭시켰으며 나름의 깔맞춤을 보여줬다.


다소 황당한(?) 패션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홍식이 다리는 백만불짜리 다리", "아인이는 하는 행동마다 왜이렇게 귀여운지", "내가 좀 이상한거요? 난 좋기만 하오", "제대로 반전이다...", "정말 특이한 사람... 반바지 자꾸 입으면 습관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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