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하수나 기자] ‘슈퍼스타k2'의 존박이 인터넷에 떠도는 그의 사진들에 대한 의혹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인터넷엔 존박이 주로 여성들과 어울려 찍은 사진들이 떠돌고 있는 상황. 이에 그의 여자친구 유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기도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net‘슈퍼스타k2'방송에선 톱6 참가자들의 깜짝 몰래카메라가 진행돼 눈길을 모았다. 인터넷이 금지된 도전자들을 시험해보는 설정의 몰래카메라.


이 몰카 과정에서 ‘슈퍼스타k2'의 보컬 트레이너인 박선주는 존박이 오자 인터넷을 하다가 “인터넷에 여성들과 찍은 사진이 잔뜩 올라와 있더라”며 존박을 둘러싼 세간의 관심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존박은 “여자들이랑요?”라고 반문한 뒤 “그건 그냥 친구들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것(친구들과 찍은 사진이 올라오는 것)이 안 좋은 것인가”라고 궁금한 듯 묻기도.


“인터넷에 사진이 많이 올라와 있다”는 말에 존박은 “그런 건 뭐”라고 대수롭지 않은 듯 덧붙이며 여자친구유무에 대한 세간의 관심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존박은 여자 친구는 현재 없으며, 이상형은 가수 이효리라고 밝힌바 있다.


또한 이날 몰카에선 장재인이 성형의혹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장재인은 성형의혹이 인터넷에서 제기되고 있다는 말에 “치아교정만 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top4를 뽑는 방송은 마이클잭슨의 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조명하는 미션이 주어졌으며 존박, 장재인, 허각, 강승윤이 합격자가 됐고, 김지수와 김은비가 아깝게 탈락의 쓴잔을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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