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혜정 기자]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정윤호)가 홍콩판 'MEN'S UNO' 8월호 표지 모델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정윤호는 동방신기의 강인함을 벗고 좀더 성숙한 부드러운 남자의 매력을 과시했다.


이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정윤호는 "내가 매력적인 남성인지는 모르겠다"며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며 자신에게 소중한것은 꼭 지키는 그런 남자가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잡지는 정윤호를 '전 동방신기 멤버'라고 소개해 팬들의 아쉬운 원성을 들어야했다.


동방신기 팬들은 "전 동방신기 멤버라니.ㅜㅜ" "정윤호가 왜 흑흑" "왜 자꾸 전 동방신기 멤버라고 해요? 동방신기 아직 해체 안했거든요? 믹키유천 기사보면 동방신기를 탈퇴한 멤버 이런식으로 쓰는데 짜증나"라며 항의성 댓글을 달았다.


유노윤호는 뮤지컬 준비를 하고있으며 그가 황태자로 출연하는 뮤지컬 '궁'은 오는 9월 8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그 첫 번째 막이 열린다.


[티브이데일리=김혜정 기자 soul@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