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주세요' 한상신-오윤아, 티격태격 러브라인 '귀여워'
2010. 07.16(금) 09:31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김하진 기자] KBS 2TV 드라마 '결혼해주세요'(정유경 극본, 박만영 연출)의 오윤아-한상진의 유쾌한 커플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극 중 김지영의 이혼선언으로 장남 이종혁은 이혼 위기를 맞은 반면에 둘째 오윤아와 막내 성혁은 제짝 찾기에 시동을 걸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우선 노처녀 교사 연호(오윤아)는 티격태격 싸우며 정든 준이 아버지 경훈(한상진)에게 빠졌다. 경훈이 사사건건 시비를 걸어와 만나기만 하면 논쟁을 벌이지만 그의 알다가도 모를 매력에 이끌리고 있는 것.


연호는 인정하지 않지만 학교에 생수 배달을 하는 경훈을 기다리고 결혼 이야기가 오가는 박 변호사(김진우)와 통화 중 그를 '준이 아버지'라고 부르는 등 오해를 샀다.


결국 지난 달 27일 방송된 6회에서 연호는 박 변호사와의 결혼 번복을 선언했고 지난 11일 방송된 8회에서 경훈은 연호와 사귄다는 폭탄 발언을 해 박 변호사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이에 시청자들의 이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비아냥거리는 말을 거침없이 내뱉는 한상진과 그와 대면하기만 하면 발을 동동 구르며 약올라하는 오윤아의 연기 호흡은 이들 커플을 바라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방송은 매주 토, 일 저년 7시 55분.


[티브이데일리=김하진 기자 free@tvdaily.co.kr/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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