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박주현 PD] 2일 오후 2시 일본에서 '아이리스 OST' 콘서트를 끝마친 드라마 '아이리스' 의 주연배우들과 참여 가수들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공항은 '아이리스' 의 주연배우였던 이병헌, 김태희 등을 보기 위해 몰려든 수백명의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하지만 무절제한 팬들의 행동과 경호 체계의 부재로 배우 이병헌과 김태희가 수많은 팬들에게 둘러싸이는 위험천만한 광경이 연출되었다.


이날 김포국제공항으로는 배우 김승우, 가수 백지영, 신승훈, 배우 이병헌과 김태희가 차례로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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