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조의지 기자] 배우 현빈이 강렬한 남성미를 뽐냈다.


현빈은 '헬로우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컨셉트로 낯설지만 강렬한 모습을 하이컷 화보를 통해 담아냈다.


낯선 도시 시애틀을 배경으로 한 영화 '만추'에서 3일간의 운명적 사랑을 연기하고 돌아온 현빈은 더욱 성숙하고 고독한 남성적 매력을 표현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그는 댄디하면서도 거칠고 터프한 남자의 양면적인 매력을 다양하게 보여주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현빈은 탕웨이와 '만추' 촬영이 끝나자마자 하와이에서 바리스타 체험을 촬영한 리얼다큐 영상촬영에 이어, 지난달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대규모 팬미팅까지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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