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김아중이 건강미와 섹시미가 어우러진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아중은 최근 하와이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진행된 패션 잡지 '쎄씨(CeCi)' 화보 촬영에서, '블룸 인 아일랜드'(Bloom in Island)란 화보 컨셉트에 맞게 자연과 하나된 듯 내추럴(Natural)한 매력을 연출했다.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까무잡잡한 피부에 어울리는 브론징 메이크업을 통해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섹시한 매력을 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아중은 "거울을 볼 때는 몰랐던 내 안의 또 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화보 촬영은 언제나 즐겁다"며 "눈을 감았다 떴을 때, 또 다른 자신의 모습을 응시하는 순간, 매 컷마다 새로운 배역을 맡은 것처럼 빠져들게 된다"고 화보 촬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 "한 때, 뽀얀 피부를 선망했던 적도 있었지만, 태닝이나 브론징 메이크업이 잘 어울리는 검은 피부는 건강함과 동시에 섹시함까지 어필할 수 있는 색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며 메이크업 팁을 공개했다.


김아중은 이번 화보에서 활력 넘치는 촬영 현장 스케치와 백 스테이지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촬영 후기까지 함께 공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섹시함과 건강미를 담은 김아중의 화보는 '쎄씨(CeCi)'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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