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조의지 기자] 걸그룹 카라 구하라가 농기계 운전 자격증에 도전한다.


구하라는 KBS 2TV '청춘불패'를 통해 농기계 운전 자격증에 도전하겠다고 선언, 처음으로 트랙터 운전 실력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자신 몸집의 몇 배나 되는 트랙터를 운전하며 전진과 후진을 반복, 거침없이 밭을 갈았다. 그녀의 모습에 운전을 가르쳐 주던 농민도 신기한 듯 바라봤다는 후문.


'청춘불패'의 '대국민 약속'의 5대 항목 중 '공부하는 전문 농업인으로 거듭나기'위한 노력을 기울이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있다.


특히 구하라는 바쁜 스케줄을 쪼개 이미 필기시험과 실기 연습을 해오고 있으며 오는 7월에 있을 자격증 시험에 도전하는 모습도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한편 구하라의 트랙터 첫 운전 시승식은 오는 14일 오후 11시5분 '청춘불패'를 통래 방송.


[티브이데일리=조의지 기자 young@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