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MBC TV 월화드라마 '파스타'(서숙향 극본, 권석장 연출)에 꽃미남 쉐프로 출연중인 배우 노민우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현재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과거 아이돌형 밴드 트랙스 시절 활동했던 노민우의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노민우는 '파스타'에서 이태리 유학파 출신의 쉐프로 등장해 뭇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배우. 극중에서도 요리 실력 분 아니라 여러가지 악기를를 다루는 훈남으로 등장한다.


트랙스 시절 노민우의 모습은 일본 비주얼락 밴드 멤버들의 모습을 빼닮았다. 탈색된 머리 색과 컬러 렌즈, 정리된 눈썹과 짙은 화장이 일본 비주얼락 밴드 스타일을 표방한 것.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금 노민우의 모습과 정말 다르다" "현재 모습이 훨씬 더 나은 것 같다" "과거 모습에 적응이 안된다. 놀랍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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