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연상녀와의 사랑 자신있다"
2010. 01.08(금)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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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연기자 김범이 MBC 새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출연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MBC 드라마 '히어로' 후속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하민재 역을 맡은 김범이 "추운 겨울을 따뜻한 사람들과 보낼 수 있겠다는 생각에 하민재로 살아가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범은 극 중 연상녀인 방송기자 이신영(박진희)과의 로맨스를 펼치게 된다. 김범은 연기 파트너인 박진희에 대해 "하민재로 살아가기를 결심했던 이유 중 큰 비중을 차지한 부분이다" "너무 마음에 든다"고 박진희와의 연기 소감을 전했다.


"사실 굉장히 신경이 쓰였던 부분이 연상녀와의 로맨스였다. 상대역인 박진희 역시 마찬가지였을 것이다"라며 "정말 사랑하는 연인 사이로 보일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했다"고 연상녀와의 러브라인 연기에 걱정했었던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김범은 "하지만 촬영을 시작하고 박진희와 호흡을 맞춰가면서 이신영 덕분에 겨울이 따뜻해 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고민과 걱정이 없어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드라마 속의 설정이 아닌 실제 김범에게 하민재와 같은 상황이 온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 것 같냐는 질문에 그는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자신 있게 대답했다. "내 성격이 사랑을 할 때 계산을 하는 편이 아니다. 나이나 사회적 위치, 심지어는 국적과 인종을 떠나서도 사랑을 한다면 어떤 것이든 가능하다고 생각 한다"고 소견을 밝혔다.


극 중 인디밴드계의 천재 뮤지션 역을 맡은 김범은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꾸준히 기타를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김범은 "하민재는 작곡가 겸 보컬과 기타리스트를 모두 맡고 있는 밴드의 리더다. 때문에 촬영이 없는 매일매일 기타를 배우고 있다"라며 매일 구슬땀 흘리며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진경 기자 star@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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