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최준용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또 다시 나이 의혹에 휩싸였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최근 SBS ‘강심장’에 출연해 공식 프로필에는 83년생으로 돼 있지만 실제로는 81년생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동안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인 나르샤, 제아, 미료는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83년생으로 게재됐었다.


나르샤가 실제 나이를 공개하자 동갑내기로 알려진 다른 멤버인 제아. 미료의 나이 역시 네티즌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에 대해 소속사측은 나머지 멤버인 제아와 미료 역시 81년생 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이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인 미료의 나이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며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미료는 중앙대 광고홍보학과 99학번인데 어떻게 81년생이 될 수 있냐”며 의혹을 제기했고 또 “빠른 생일도 아닌데 실제나이는 81년생이 아닌 80년생 아니냐”며 목소리를 드높이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미료는 아직 중앙대 광고 홍보학과에 재학 중이며 졸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준용 기자 isssue@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