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라디오쇼'에서 홍지윤이 자신의 수입을 공개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가수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홍지윤은 '미스트롯2' 종영 이후 근황에 대해 "CF를 조금씩 찍고 있다. TV는 2개 촬영했다. 나머지는 지면 광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라디오쇼' 시그니처 질문인 '라디오쇼' 시그니처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홍지윤은 "주종이 넓어졌다. 예전에는 소주와 맥주를 섞어 마셨는데, 지금은 샴페인을 많이 먹는다. 안주는 안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121인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진선미에 나란히 오르며 송가인, 임영웅을 잇는 차세대 트롯 주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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