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태진아가 후배 옹성우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태진아는 최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태진아는 케이크를 들고 생일 축하곡 ‘해피 버스데이 투 유’를 부르며 옹성우의 26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특히 그는 “여러분 우리 옹성우가 드디어 스물 여섯 번째 생일을 맞았다. 생일 축하한다”며 “사랑하고 영원히 꽃길만 걷길 바란다. 드라마도 대박나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하기도 했다.

아울러 케이크에는 옹성우의 얼굴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진아는 최근 SNS에 워너원의 데뷔 3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의 영상을 게재하는 등 꾸준한 후배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태진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