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가수 보아의 단독 콘서트가 예고됐다.

16일 '보아 라이브 투어 2019 - #무드 인 서울(BoA LIVE TOUR 2019 - #mood in SEOUL)'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빨간 드레스를 입은 보아가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에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오는 10월 26~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보아 라이브 투어 2019 - #무드 인 서울'은 약 10개월 만에 펼쳐지는 보아의 국내 콘서트로, 뛰어난 라이브와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웰메이드 공연이 될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17일 저녁 8시 팬클럽 선예매가, 19일 저녁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될 예정이다.

이밖에 보아는 오는 22~23일 가나가와 공연을 시작으로 후쿠오카, 사이타마, 나고야, 오사카 등 일본 전국 5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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