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의 원이가 건강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리센느의 미니 4집 쇼케이스 '펄스(PULSE)'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진행은 방송인 유재필이 맡았다.
앨범명 '펄스'는 심장의 박동을 뜻하며, 너에게 건넨 노래가 다시 나를 일으켜 세우는 목소리로 돌아오는 순간을 담은 앨범이다. 혼자 품었던 꿈은 너를 만나 현실이 되고, 함께 깨어난 박동은 무대 위의 벅찬 순간부터 각자의 일상까지 이어진다. 그 연결이 오래도록 계속되기를 바라는 리센느의 진심이 앨범 전반에 담겨 있다.
리센느의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위드(With)'를 포함해 '파이니스트 띵(Finest Thing)', '백화요란 (Inside Out)', '미미(MEME)', '드래곤(Dragon)'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위드'는 나를 부르는 목소리를 따라 달려가, 오랫동안 꿈꾸던 너와 마주하는 순간을 담은 곡이다. 서정적인 도입부에서 힘차게 터지는 후렴으로 이어지는 전개와 강렬한 훅이 빨라지는 심장의 움직임을 연상시킨다.
원이는 이날 건강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원이는 "너무너무 괜찮다. 거제 상여자는 옷 따위에 넘어가지 않는다. 잠시 옷이 조였는데, 밥을 많이 먹었나 생각했다. 잠시 옷이 조였을 뿐이다.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팬들을 향해 "마 걱정하지 마라 단디 챙길게"라고 덧붙였다.
최근 리센느는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장 기념관 개관식' 축하 공연에 참석했다. 이 무대에서 원이는 '러브 어택(Love Attack)' 무대를 마친 뒤 의상을 여러 차례 매만졌다. 이어진 '런어웨이(Runaway)' 무대 도중에는 갑자기 무대 아래로 내려갔고, 원이가 자리를 비운 사이 다른 멤버들은 그의 파트까지 소화하며 공연을 이어가 원이는 의상을 정비한 뒤 다시 무대에 올라 남은 공연을 마쳤다.
이후 원이는 공연을 앞두고 의상을 입은 채 장시간 이동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현장에 도착한 뒤 갈아입기로 했으나, 그 사이 의상 세탁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후 원이는 "무대 하는데 숨이 안 쉬어졌다. 그래서 너무 놀랐다"라며 의상이 몸에 맞지 않는 상태로 무대에 올랐다가 호흡 곤란을 겪어 잠시 무대를 내려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리센느는 오늘(3일) 컴백하고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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