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가 전한 세븐틴의 조언 “남는 건 멤버들, 마음까지 지치지 않길” [인터뷰 맛보기]
2026. 11.02(월)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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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투어스(TWS)가 소속사 선배 세븐틴에게 받은 조언을 전했다.

투어스는 싱글 2집 ‘투 어스’(TO US) 발매를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세븐틴을 “무대 위아래에서 배울 점이 많은 선배”라고 이야기했다.

지훈은 세븐틴과 대화하며 멤버 모두 음악을 사랑한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서로를 챙기는 힘도 엄청나다. 빨리 달리는 것도 잘하지만 오래 달리는 것도 잘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팀을 오래 이어온 선배들의 조언이 마음에 남았다. 지훈은 “남는 건 멤버들뿐이니 서로를 챙기며 앞으로의 여정에서 마음까지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해주셨다”며 “직접 해보신 선배들의 말이라 더 값지게 와닿았다”고 전했다.

일상적인 배려도 이어졌다. 지훈은 “만날 때마다 맛있는 것을 많이 먹으라며 잘 먹고 있는지 걱정해주신다. 스태프들에게도 밥을 굶기지 말라고 하신다”며 웃었다.

세븐틴 콘서트 브이로그를 촬영하고 편집한 영재 역시 선배들의 다정함을 떠올렸다. 그는 “단순히 후배라서가 아니라 친동생을 보듯 귀여워해주셨다. 당시 다리를 다쳤는데 아픈 것 같다며 걱정도 해주셨다”고 말했다.

영재는 세븐틴의 칼군무와 섬세한 무대, 라이브와 자체 제작 역량을 배우고 싶은 점으로 꼽았다. 이어 “좋은 본보기가 돼주셨고 길을 잘 닦아주셔서 보고 배우고 있다”며 “우리에게도 직속 후배가 생긴다면 세븐틴 선배님들이 투어스를 바라보듯 대하는 멋진 선배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투어스는 2일 오후 6시 싱글 2집 ‘투 어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내 이름을 불러줘’로 활동에 나선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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